김치의 유래
먼 과거부터 채소는 보존이 어려운 식품 중 하나였고, 말리면 영양가가 줄어들고 맛도 없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채소를 소금에 절이게 되었고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.
모든 김치맛의 근본인 소금 외에도 장, 초, 향신료등 새로운 맛과 giod을 보탠 식품이 탄생하는 데 이런 채소절임 식품이 김치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.
고추가 도입되면서 감칠맛을 더해주는 해산물 젓갈류를 첨가해 김치 맛을 더하고 이로써 김치는 식물성 재료와 동물성 재료가 적절히 혼합된 한국만의 독특한 채소 발효음식으로 발달하게 된다.